거창 전통시장 수산물 점포서 불…점포 1개 동 소실

연합뉴스 2025-03-28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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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오전 3시 12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 내 영업이 끝난 수산물 점포 수족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점포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점포 1개 동이 소실돼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3시 56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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