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D-20 막바지 준비 박차

연합뉴스 2025-03-27 13:00:20

과학·문화 융합 '호기심 테마파크'…축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올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과 함께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호기심 테마파크(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호기심 연구소(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호기심 발전소(대한민국 과학축제)로 구성·운영된다.

'호기심 테마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빛탑 물빛광장을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사이언스 피크닉존으로 조성하고, 갑천에서는 드론 레이싱 체험장과 야간 열기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도 대형 미디어 아트관과 사이언스 어트랙션관을 운영해 관람객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세계과학문화포럼도 4월 18∼19일 이틀간 열린다. 'HI, AI'를 주제로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등 대중성·전문성을 겸비한 연사들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대한민국 과학축제' 등과 함께 열리면서 브랜드 확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과학·문화 융합 콘텐츠로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