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4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모터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세대 완전 변경 '메르세데스-AMG GT'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국내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를 선보인다.
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한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 모델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도 전시한다.
아울러 특별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누팍투어'프로그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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