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456070]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엔셀은 2023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임상 연구 및 첨단재생의료 관련 세포를 공급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세포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이엔셀은 설명했다.
이엔셀은 "첨단재생의료 산업에서 선제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대형의료기관과의 추가 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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