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만든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으로 기획된 메뉴로,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하루 평균 1만5천개 이상 팔리고 일주일간 맘스터치 전체 치킨 매출의 31%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올해 하반기에도 에드워드 리의 레시피를 반영한 버거와 치킨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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