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목요일인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의성을 비롯해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산불이 난 지역에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내리는 양이 5㎜ 미만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7.1도, 경산 21.2도, 구미 14.7도, 포항 20.1도, 영천 20.6도, 안동 10.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19∼25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은 '나쁨', 대구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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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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