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은 복지시설에 가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전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비영리법인과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서울시 복지지원 증진 및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샘은 비영리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선택 및 신청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4천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한다.
한샘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나눔 실천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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