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15일까지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광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데이터분석 환경 구축, 마케팅 자동화, 그로스 해킹 등 3개 부문에서 총 27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4개월간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설루션을 제공한다.
마케팅 자동화와 그로스 해킹 부문에 선정된 기업에는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400만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마케팅지원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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