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 5천대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

연합뉴스 2025-03-26 10:00:08

기아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는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5천대를 판매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1993년 입사한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2년간 5천16대를 판매해 12번째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깊은 신뢰로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천대를 달성하면 '스타', 3천대는 '마스터', 4천대 '그랜드 마스터', 5천대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가 각각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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