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 영암 상가에서 불이 나 약 2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께 영암군 학산면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7개소가 있는 건물 전체가 타 소방 추산 2억4천96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전남 영암서 상가 화재…2억5천만원 피해
연합뉴스 2025-03-26 08:00:09
(영암=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 영암 상가에서 불이 나 약 2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께 영암군 학산면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7개소가 있는 건물 전체가 타 소방 추산 2억4천96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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