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로, 자유도 높은 콘텐츠와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특징이다.
제작진이 앞서 선보인 전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7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날 티저 사이트 공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게임 관련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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