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이안생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이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 병원간호사회장에 25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소통하고 성장하는 병원간호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간호법을 통해 간호사들이 더 존중받고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약 5천500여명의 회원이 몸담은 전북병원간호사회는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교육과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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