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녀작가 등 작가 6명 참여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해녀문화를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제주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특별전시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현직 해녀작가 3명을 포함해 작가 총 6명이 참여한다.
해녀작가 이유정, 나경아, 유용예는 각각 해녀로서의 삶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니카 차이콥스카야, 전이수, 고희영&에바 알머슨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녀문화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제주의 상징인 해녀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도는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관 운영과 함께 해녀작가 창작활동 지원, 해녀문화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해녀문화 전시공간을 도내 주요 관광명소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쉽게 해녀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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