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다음 달 20일까지 최대 세 자릿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플레이스 등 총 4개 법인에서 개발·제품·데이터 등 18개 직군에 지원할 수 있다.
각 법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집중 채용 기간에는 최근 6개월 내 지원했다 탈락한 이력이 있는 분야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신입 제외)순으로 진행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인재 밀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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