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는 미취학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구로아이뛰움' 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즐겁게 뛰어놀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라는 의미로, 어린이의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4~12월 체력측정요원이 어린이집 30곳을 방문해 3~5세를 대상으로 체격,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순발력, 민첩성 등을 측정하고, 유아체육 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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