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올해로 27회를 맞는 강원도 최초이자 최대 독립영화축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4월 27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작년 4월 30일 이후 완성된 작품이다.
올해 열리는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8월 1∼3일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공모에서 선정된 20여편의 상영작은 영화제 기간 무료로 상영된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강릉씨네마떼끄 사무국은 24일 "전국적으로 독립영화, 지역 영화, 영화제 생태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변함없이 한여름 밤의 영화관을 빛내줄 독립영화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지원 예산을 7천만원 삭감했고, 강릉시네마떼끄는 영화인 초청계획 축소,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축소 등을 우려하며 예산 복원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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