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산불…헬기 7대 투입 진화 중

연합뉴스 2025-03-24 14:00:04

'연무 때문에' 산불 진화 헬기 투입 지연

(영주=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4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