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소기업에 수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에 본사나 공장을 둔 수출 중소기업이다.
단기수출보험, 단체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에 가입한 경우 기업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험료 지원은 사업비 소진 때까지 진행되며,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약 5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을 갖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남부지사에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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