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녹즙은 사업 30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새단장(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브랜드에서 '갓 수확·갓 착즙·갓 배송'을 내우고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들이 건강 개선과 채소 섭취 등을 위해 녹즙을 마신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군을 ▲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 100% 녹즙 ▲ 채소습관 ▲ 데일리클렌즈 등 4개로 개편했다.
또 21개 녹즙 제품의 포장을 변경했다.
김미경 풀무원녹즙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의 건강한 일상 형성을 돕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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