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OE)를 확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과 쿠프라 준중형 SUV '테라마르'에 프리미엄 타이어 '엑스타 PS71 SUV'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됐고 SUV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됐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 세단 파사트와 스코다 세단 수퍼브에도 OE를 공급해오고 있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SUV 시장의 대표모델인 티구안과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테라마르에 OE를 공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금호타이어는 꾸준히 고성능·고인치 타이어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OE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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