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24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구제역 양성인 한 마리만 살처분할 계획이다.
이 농장에서는 소 31마리를 사육해 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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