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연합뉴스 2025-03-24 08:00:09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월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울산시와 해오름동맹을 맺은 지자체의 단체장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의 동참을 요청한다.

김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지방정부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울산 출생아 수는 5천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h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