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봄을 맞아 시 등록 민간정원에 정원식물과 관리도구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7곳을 대상으로 정원주의 신청을 받아 필요한 식물과 도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지원하는 식물과 도구는 노각나무·수국·산딸나무, 유기질 비료, 전지가위 등이다.
시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각 정원 상황에 맞는 식물과 도구를 예산에 맞춰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온실리움, 구암정원, 발리정원, 오계절정원, 우향정원, 나우이제정원, 바이허니정원 등 7곳을 민간정원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간정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계기로 민간정원 발굴과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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