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기후 위기에 따른 환경문제 인식을 높이고자 '월드컵공원 환경 놀이터'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문제와 생태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펀(Fun)한 공원 생활'과 성인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재활용 공예 프로그램 '에코되살림 공방' 등 2개로 구성됐다.
매달 25일 오전 10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02-300-56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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