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휴일인 23일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일부 지역은 3월 중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장흥군 낮 최고기온은 25.3도로 역대 3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순천(25.2도)과 완도(23.1도)는 역대 2번째 높은 3월 기온을 보였다.
최고 기록을 경신하지는 않았지만, 순천시 황전면 27.6도, 구례군 27도, 보성군 벌교읍 26.9도, 곡성군 26.6도 등을 나타내며 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24일 낮 기온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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