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실내 배드민턴장서 불…1시간째 진화 중

연합뉴스 2025-03-22 18:00:04

배드민턴장 화재 현장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오후 3시 39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1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jjang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