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2일 청년 소셜리빙랩 활동에 참여할 '청년연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소셜리빙랩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문제를 발굴해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북구는 심사를 거쳐 약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200만원씩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지원 희망팀은 모집 기간 내 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서류를 작성해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ygkima198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청년정책팀(☎052-241-7717)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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