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장자늪 카누체험장의 동절기 정비를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탑면 목계캠핑장 인근에 조성된 카누체험장은 3.3㎞ 수로형 코스를 갖췄다.
이 체험장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수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이다.
요금은 1인당 2만원이다. 단 충주시민은 50% 할인해준다.
국가유공자(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에게도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는 충주체험관광센터(☎ 070-7718-43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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