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아시아인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에서 아시아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의 축제 교육 기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지부 회장)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배재대는 20∼21일 경주 화백 컨벤션뷰로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축제 도시 지정식과 명예의 전당 등재식,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이 같은 겹경사를 맞았다.
배재대는 관광축제한류대학원을 통해 축제 현장형 교육과 다양한 축제 전문가 양성,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석‧박사 논문 저술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강환 원장은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축제협회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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