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포토이즘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서승일 대전보훈청장, 김민석 서북 포토이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오는 8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기획하기로 했으며, 국내 최대규모 즉석사진관 업체인 포토이즘의 홍보 채널을 직접 활용하고 보훈 관련 포토 프레임도 출시하기로 했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포토이즘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보다 많은 국민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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