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봄을 맞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봄날 특판 예금'은 3개월과 6개월의 단기 예치 상품으로, 최고금리 연 2.90%(기본금리 2.55%)를 제공한다.
총판매 한도는 2천억원이며, 가입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가입 한도는 고객당 20억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쏙뱅크, 고객센터(☎ 1588-4477)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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