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한밭대는 고용노동부의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미취업 청년 취업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직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것이다.
한밭대는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과 기업과 연계, 8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인턴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프로젝트형 300명, 인턴형 100명 등 총 400명이다.
참여 기간 지원금도 받는다. ☎ 042-828-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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