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7차 국제 의료기기 규제당국자 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규제 동향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 향후 5개년 전략계획 수립 방향 논의 ▲ IMDRF '정회원-협력회원국', '정회원-산업계 대표' 양자 협의 도입 ▲ 규제당국자 간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상 평가 경험 공유 등이 진행됐다. 식약처는 지난 1월 24일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의 주요 내용과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의료기기 장기 추적 조사 제도 및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등을 발표하고 유럽연합(EU), 호주 등 각 회원국과 양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