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11월까지 양평치유의숲 펫(Pet)톤치드존에서 반려동물 동행 반려인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숲을 즐기며 노즈 워크 숲산책, 펫마사지, 펫(Pet)톤치드존 휴식체험을 하는 반려동행 숲치유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는 펫로스(Petloss) 준비자를 위한 오동나무 관 만들기 체험 ▲펫로스 경험자들이 우드버닝을 통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 펫로스 숲치유 등이다.
양평반려동물협회와 함께 양평 특산물인 쌀과 계절별 임산물을 활용한 강아지 간식 도시락을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동물장례문화 사회적협동조합 및 사단법인 무지개편지와 협업으로 '펫로스 숲 치유'를 제공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동물 구호를 위해 후원한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민의 제안을 사업에 반영한 뜻깊은 사례"라며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1천500만 반려인을 위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