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와 경북 문경시는 20일 우호 교류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4차산업과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과 사업 발굴,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시책 정보 교환,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등 분야에서 민간교류 촉진 등이다.
이로써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한 시군은 모두 1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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