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체류하는 관광생활인구가 인구 감소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관광 전략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관광 프로파일링 분석'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감소지역 89개와 인구감소 관심지역 18개 환경 분석을 통해 8개의 관광유형을 제시했다. 8가지 유형은 해양 중심 원거리 숙박·체류형 관광지역, 자연·이벤트 중심 원거리 비체류형 지역, 시내관광·문화체험 중심 근거리 비체류형 지역 등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