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제품은 액상형(RTD·Ready To Drink)과 파우더형 두 종류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배합해 제조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수요)를 반영해 파스퇴르 단백질+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시니어케어 시장부터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약 4천500억원으로, 2018년 813억원의 5.5배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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