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항만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어린이 집단 프로그램과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신항만은 2017년부터 9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신항만은 글로벌 항만운영사인 DP World와 함께 부산항 신항에서 물류, 항만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