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진행과정 공개

연합뉴스 2025-03-20 09:00:03

'청년러브(LUV):오늘부산' 프로젝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늘의집'과 부산 자립 준비 청년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청년러브(LUV):오늘부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에 거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 중 2명을 선정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것이다.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으로 주거 공간을 개선한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은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31일까지 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과 '오늘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OhouseKR) 커뮤니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와 '오늘의집'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6∼8주 동안 공간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간개선 전체 과정은 콘텐츠로 제작돼 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과 '오늘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OhouseKR)에서 공개한다.

win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