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알제리 서남부 아드라르 주에서 군용 제트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알제리에서는 작년 2월에도 중부 도시 엘메니아 공항 인근에서 야간 훈련 중이던 러시아제 MI-171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3명 전원이 숨졌다.
2023년 1월에는 알제리 수도 알제 서남쪽 200㎞ 지점에서 같은 기종의 헬기가 추락해 해군 장교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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