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30일에 걸친 절주 챌린지인 '절주도전 30'에 참여할 관내 직장인과 주민 30명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남구보건소에서 제공한 설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음주측정기를 활용해 성공 인증사진을 오픈채팅방에 제출해야 한다.
21일 이상 참여하고 설정한 목표를 70% 이상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주 1회 음주하는 습관이 있으면서 절주 실천 의지가 있는 강남구 직장인이나 주민이라면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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