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 성매매 혐의로 입건…직위해제

연합뉴스 2025-03-19 16:00:04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소속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 로고

시는 수도권의 한 경찰청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전날 A씨를 업무에서 배제했다.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이달 말까지 휴가를 낸 상태다.

시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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