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025 시즌 국내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티스테이션은 2016년 두산 베어스 후원을 시작한 이래 10년 연속으로 스폰서십을 유지하게 됐다.
올해는 일반 마케팅 스폰서에서 메인 스폰서로 올라가 핵심 파트너가 됐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티스테이션 로고는 올해 시즌 두산 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 공식 의류에 부착된다.
또 잠실야구장 내 전광판을 비롯한 외야 출입구 및 상단 벽면, 더그아웃, 입장권 등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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