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교육발전대상'을 제정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과 교육 가족, 도민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선발 부문은 수업 혁신, 혁신 경영, 교육 헌신, 교육 협력 등 4개며 부문별로 1명을 선발해 교육감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를 포함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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