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청년 게임 개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중소 게임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개발자를 대상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및 월세의 최대 50%, 월 최대 25만원을 최장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입사한 39세 이하 청년 개발자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1일까지 이메일(sh3134@busanit.or.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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