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가 11월까지 토요일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5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농기계 94종 1천688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했다.
센터 관계자는 "사전 예약은 사용일 보름전부터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한 농기계는 사용 전날 오후 5시까지 출고해 이른 아침부터 바로 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