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8일 오후 3시 6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의 감귤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28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3시 54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약 100㎡와 감귤을 실어나르는 보관함 1천여개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jc@yna.co.kr
제주 감귤 선과장 화재로 하우스·보관함 태워…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5-03-18 18:00:08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8일 오후 3시 6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의 감귤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28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3시 54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약 100㎡와 감귤을 실어나르는 보관함 1천여개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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