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18일 등락 끝에 2,610대에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65포인트(0.06%) 오른 2,612.3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8포인트(0.64%) 오른 2,627.27로 출발했지만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의 영향으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3포인트(0.27%) 오른 745.54에 거래를 마감했다.
o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