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세를 지속하며 지난주까지의 약세 폭을 일부 만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3.44포인트(0.85%) 오른 41,841.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18포인트(0.64%) 오른 5,675.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57포인트(0.31%) 오른 17,808.66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