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젠바디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젠바디는 의료용퓸 제조업체로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 2023년 136억9천800만원의 매출과 269억6천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에스투더블유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 2023년 62억6천600만원의 매출과 54억8천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두 기업 모두 기술특례 상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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